코스피란?
- 본래는 한국증권거래소 시절부터 계승되어 온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이르는 말이나, 의미가 확대되어 사실상 유가증권시장을 코스피시장(KOSPI Market)이라고 부른다.
> 주식, 채권, 파생상품 등이 거래되는 시장이 대한민국의 기준 시점인 1980년 1월 4일 기준으로 해당 날과 비교했을 때의 지수를 의미한다.
유가증권시장이란?
- 유가증권시장은 증권거래소가 유가증권의 거래를 위해 개설한 시장을 뜻한다.
유가증권 거래를 위해 개설한 시장이란?
- 증권 거래를 수행하기 위한 특정한 장소나 체계를 가리키며 "유가증권"은 보통 주식, 채권, 파생상품 등을 포함하고 유가증권시장은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주식을 발행하고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매하는 공간을 제공한다.
> 주식, 채권, 파생상품과 같은 것들의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을 의미하는 듯 하다.
종합주가지수란?
-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의 주식에 대한 총합인 시가총액의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
상장된 회사란?
-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되어 주식이 거래되고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.
> 주식같은 걸 발행하는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가 존재
주식이란?
- 돈을 빌리는데 권리라는 이름으로 포장해서 파는 것. 회사의 지분.
주식을 발행하는 이유?
- 돈이 없거나 운용자금이 필요하거나 시장 흐름에 따라 유동적으로 자본을 통제할 수 있어서
투자유치란?
- 스타트업의 미래 가치와 가능성을 담보로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투자받는 것을 의미한다.
상하한가 제한
- 우리나라는 당일+-30%로 제한하고 있다.
기업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가?
- 시장에 의해서 유동적으로 정해지며, 처음 상장시에는 국가기관에서 1차 가치평가를 하고 청약주 같은 것을 발행한다.
> 상장되면 청약주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 더 비싸게 팔고 싶기에 치솟다가 물량이 어느 정도 풀린 이후로는 가격이 바닥으로 꺾이고 호재나 악재에 의해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하게 되는 듯 하다.
청약주란?
- 청약주는 상장 또는 발행 전의 주식에 대해 권리를 청약 하는 것으로 투자를 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을 모아 발행 전 가치평가 및 우선권을 주는 행위이다.
시가총액이란?
- 주가와 발행 주식수를 곱한 것으로 상장회사 혹은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이다. 시가총액이 크다는 것은 실적뿐 아니라 미래의 성장에 대한 기대도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.
기준시점이란?
- 기준 시점(100)은 나라마다 다르며 1980년 1월 4일이다.
> KOSPI의 시작일로, 한국 주식 시장의 초기 발전 과정에서 기준이 된 날짜이기 때문으로 추정.